노루귀사랑 2007. 9. 25. 17:17


   며느리밑씻개(마디풀과)

  

들이나 길가에서 자라는 덩굴지는 한해살이풀

     7~8월에 연분홍빛꽃이 피며 가지끝에 둥글게 모여 핀다.

며느리를 미워하는 시어머니가 가시가 있는 풀로 밑을 닦으라 해서 붙은 이름이다.

봄에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