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머문 여행/경상북(慶尙北)

경주 엑스포100배즐기기-월드B.boy페스티발

노루귀사랑 2007. 9. 17. 17:42

백결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비.보이공연은 폭발하는 젊음을 만끽할수 있는 공간이었다.

테마별,장르별 다양한 퍼포먼스로 구성되어 있어 B-boy문화가 무엇인지 알수있는 계기가 된다

오늘 공연한 팀은"익스트림크루"이다. 2006년 문화관광부 주최 우수 신인 앨범상을 수상한

퓨전국악팀"소리아"와 세계적인 비보이팀인 익스트림크루가 어우러진 공연이였다.

 

 소리아는 한국의 전통악기인 가야금,해금,대금,소금,장구등을 이용해

대중음악과 접목시킨 팀이다.

 

 

 익스트림크루는 국악에 맞추어 퍼포먼스를 구성했다.

이 팀은 세계적인 그룹으로 명성이 높다고 한다.

 

 

 

 

 

 

 

비보이(B-boy) 1970년대 후반 미국 뉴욕 뒷골목의 흑인들과 히스패닉계의

안식처가 된 힙합에 의해 생겨 났다. 그 밑바탕엔 평화와 안식을 갈구하는 자유의지가

담겨 있다고 한다.우리나라의 비보이는 전세계적으로 알아주고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도

단독공연이 예정되어 있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