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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렬사(忠烈祠)부산동래
노루귀사랑
2007. 8. 28. 22:10
충렬사(忠烈祠) 부산 동래구 안락동 838(부산유형문화재 제7호)
임진왜란때 순절한 동래부사 송상현(1551~1592년)부산진첨절제사 정발(1553~1592년)을 비롯해
동래에서 순국한 호국선열 91명의 넋을 모셔놓은 곳이다.
1605년(선조38년)송상현의 위패를 모신 송공사를 창건하고 그뒤 1624년(인조2년)에 충렬사라 사액
1652년(효종 3년)지금의 충렬사 자리로 이전하고 강당,동서재를 짓고 안락서원이라 하였다.
1976년부터 1978년까지 중수와 보수 공사를 했다. 대원군의 서원철폐시 훼철되지않은 47개 서원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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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렬사 본당 올라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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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현 선생의 명언비(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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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철되지 않은 47개 서원중 하나인 안락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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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서원의 강당이었던 소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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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지키다 순절한 선열 88위를 모시고 있는 충렬사 본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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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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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성 전투에서 기왓장으로 왜적과 싸웠던 두 의녀와 금섬,애향의 위패를 모신 의열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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