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옛돌박물관
세중옛돌박물관 소재지; 경기 용인시 양지면 양지리 303-11번지
6천여점의 다양한 전통 석물들을 체계적으로 연구, 보존하기 위하여
2000년 7월 1일에 개관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세워진 세중옛돌박물관은 5천여평의 수려한 자연경관속에 자리잡고 있으며,
테마별로 모두 14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희노애락의 언덕
▲문인석
문인석과 무인석은 무덤을 지키기 위하여 무덤앞에 배치하는 석물의 하나이다.
문인석은 문관을 상징하며
머리에는 복건을 쓰고 손에는 홀을 지니고 있다.
▲ 관솔대
▲석양
무덤앞에 석양을 세우는 이유는 ,
양(羊)이 다산을 의미하는동물이기 때문에
조상으로 하여금
후손들이 번성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실내 전시관및 전시관
▲미륵불
▲흥인군 이최응(1811~1882년)의 묘옆에 있는 문신상들.
▲약연
약재를 갈아 두드려 가루로 만드는 기구로 한약방이나 가정에서 사용했다.
▲해시계
하루의 시간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1년의 길이를 알게 해 주기도 했다.
국내에 단 하나뿐이라는 이 박물관은
전시를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만든것이 아니라,
실제로 조상들의 삶 속에서 직접 사용되었던 물건이라는데 의의가 크다.
이러기에 전시물마다 덕지덕지 붙어 있는 오랜 세월의 흔적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
이 유물들은 천 신일 회장이 2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개인적인 노력을 들여 모은 것이라고 하니
이 얼마나 대단한 집념이고 아름다운 결실이 아니겠는가?
▲일본유출환수문화재 70점을 특별 전시관에 전시 하였다.
▲ 제주도의 옛 화장실 "통시"
찾아가는길
영동도속도로->양지I.C ->고가도로우회전->양지사거리(아시아나골프장)->세중옛돌박물관 (입장료;대인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