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사랑
2007. 6. 7. 16:34

보성지방의 일기는 물 빠짐이 좋고 밤낮의 기온차가 크며 안개가 많은곳이라 색과 맛,
그리고향이 특히 뛰어나다고 한다. 이런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어 대규모 차밭이
조성된 것이며 완만한 곡선의 차밭과 벚꽃, 삼나무 숲길은 이상적인 자연경관이다.
드라마 여름향기의 촬영지이며, 녹차를 30000원(세작)부터 저렴한 가격에 살수 있었다.
찾아가는길;보성읍내에서 18번 국도를 타고 율포해수욕장 가는 방향으로 8km쯤 가면
활성산 봇재이고, 봇재를 넘으면서부터 차밭이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