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사랑 2007. 5. 12. 20:45

 

소재지;경남 남해군 이동면,상주면

산행일; 2007년 5월 12일 날씨;비

들머리; 상주면 매표소

산행코스;상주면 매표소-쌍홍문-보리암-정상(망대701m)-보리암-상주면 매표소

산행시간;2시간 40분

 

금산은 삼남 제일의 명산으로 온갖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 하여

소금강 혹은 남해금강이라 불린다.

  보광산에서  태조 이성계가 큰 바위 아래에서 기도를 올리고 세상을 얻었다.  

  하여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 만큼 큰 비단을 구할 수가 없자

  비단 금(錦)자를 써서 이름을 금산으로 삼았다.

이후 현종은 보광사를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자 보리암으로  개칭했다.

 

 

 

 

 

 

 

 

 

 

 

 

쌍홍문

크기가 비슷한 두개의 큰굴이 있는데 금산 정상으로 통한는 관문입니다.

 

 

 

 

 

 

 

문장암

조선 중종시대 주세붕선생이 쓴글씨가 새겨져 있다.명필바위라고도 불리며,

그 모습이 버선을 닮았습니다.

 

 

금산의 정상인 망대(701m)

 

 

주세붕선생의 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