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머문 여행/그리고 바다건너
홍콩의 밤거리(야시장)인 레이디스마켓과 템플스트리트를 걷다.
노루귀사랑
2012. 10. 5. 22:38
홍콩의 밤거리를 걸어본다.
휘황찬란한 밤거리에는 인파가 끊이질 않는다. 홍콩시민들이 다 나와있는 것 같다.
아주 흥미로운 시간이 되었다.
망고쥬스와 에그파르트..군것질..
그리고 100%중국심천에서 건너 온 물건들이 눈과 입을 만족시킨다.
의류, 펜, 시계, CD, 카세트, 전자제품, 하드웨어와 여행가방 등 남녀 모두를 위한 다양하고 저렴한 상품이 가득한 상점들이 늘어서 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돌아다닌다.(ㅎㅎ)
레이디스 마켓과 템플 스트리트로 계속 이어지는 홍콩의 야시장에서는 정말 볼꺼리가 많다.
조금 조잡한게 흠이지만....ㅋ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 거리 중 하나인 레이디스 마켓은
패션 애호가들이라면
반드시 가봐야 하는 관광지로서
저렴한 가격의 의류, 가방, 액세서리, 장난감, 화장품, 그리고 가정용 잡화 등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이 흥미진진한 시장의 상점들은 몽콕의 퉁초이 스트리트에 위치하며, 정오부터 밤 11시30분까지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