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머문 여행/그리고 바다건너

홍콩 소호 란콰이퐁,헐리우드로드를 걷다.

노루귀사랑 2012. 10. 13. 10:49

 

홍콩 최대의 골동품 & 문화예술 거리로 1Km에 걸쳐 있는 중화권 최대의 골동품거리이기도 하다.

중국 고가구, 도자기, 불상,

티베트 탕카 등 부르는 게 값인 물건들로 가득하다.

대부분 갤러리의 형식을 취하고 있어 가만히 들어가 물건을 둘러보고, 주인장과 중국 골동품에 대한 이야기를 즐기면 된다.

순수 갤러리와 화랑도 몇 군데 있어 예술 애호가들을 기쁘게 한다.

 

 

 

 

 

 

 

 

 

 

 

 

 

 

 

 

 

 

 

 

 

세계에서 가장 긴 옥외 에스컬레이터로 중간중간에 테마가있는 지역들로 빠질 수 있는 출구가 있어

소호 란콰이퐁, 만모사,

헐리우드로드, 캣스트리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퀸즈로드 센트럴에서 주거 지역인 미드레벨까지 연결해주는 홍콩에서 가장 특색있는 볼거리이자 탈거리이다.

 장장 800M에 달하는 세계 최장의 에스컬레이터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어있다.(글인용;모두투어)

 

 

감각적인 레스토랑과 샵, 바 등이 몰려있어

유난히 서양인들이 많이 몰리는곳이다.

 아름다운 건물의 모습과 아기자기한 골목을 모는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South of Hollywood' 의 준말인 소호(SOHO)의 범위도 점차 넓어지는 추세로 건물의 모습만 보아도 눈요기거리가 될 만큼 예쁘다.



  

 

 

 

 

 

 

 

 

 

  

 

 

 

 

 

 

우리나라의 인사동같이

전통적인 물품들이 가득하여 눈요기를 제대로 해볼 수 있는곳,

작은 소품들과 기념품, 중국도장, 잡화등을 구입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