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군의 역사와 우주에 대한 꿈이 담긴 무안 호담항공우주전시장
호담항공우주전시장
학창시절의 내꿈은 파일럿이 되는것이었다.
예기치 않은 일로
공군사관학교에 입소를 하지 못했지만..그래도 하늘을 멋지게 나는 꿈은 지금도 가지고 있다.
무안을 여행하던중에 우연히 만나게 된 항공우주전시장에는
실제 전투에 사용되었던
전투기들이 전시되고 있었다. 규모가 상당하다.
무안호담항공우주전시장의 입장료는 비싸지 않다.
성인기준으로 1.000원이다.
하지만 1.000원의 값어치를 넘어서는(?)비행기박물관이란 생각이 든다.
어린아이들이 미래의 하늘과 우주를 책임질 수 있는 꿈을 키울 수 있는 곳이다..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야외전시장에는 한국 공군의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변화된 모습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6.25 전쟁과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군용기를 비롯하여
소련, 북한의 전투기 등 항공기가 12대 전시되어 있다.
C-123K는 직접 항공기 내부에 탑승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C - 123 K.(프로바이더.provider)수송기이다.
△ 인간은 꿈꾸기 시작하면서 발전한다.
△ 1902년 라이트 글라이더의 활공비행(키티호크,노스캐롤라이나)
△ 1908년 추수농장상공을 나는 라이트형제
△ 1911년 7월 14일 "라이트모델 TYPE-B"의 건물상공비행모습이다.
△ 1945년대 근대화된 항공기 생산공장(랜딩기어및 타이어공정)
△ 피스톤엔진
△ F-4E 편대비행
△ M I G - 15 전투기
최대속도 : 1.080 km/h
장착무기: 기관총37mm1정,23mm2정,로켓트16발. 폭탄 500kg이며 항속거리는 558km이다.
△ UH - 1H(Huey)는 다목적 헬리콥터이다.
최대속도는 210km/h이며 항속거리는 507km이다. 탑승인원은 10명까지 탈수 있다.
△ O - 1G(bird Dog)은 관측,연락,초계비행기이다.
최대속도는 306km/h이며 항속거리는 474km, 탑승인원은 2명이다.1972년 2월 도입되었다.
△ F - 51D (무스탕.mustannng) 전투기이다.
1950년 7월 한국공군에 도입되었으며 1957년 6월에 퇴역하였다.
최대속도는 770km/h이며 항속거리는 3.538km이고 장착무기는 기관총6정과 로켓트10발,폭탄90kg을 탑재할 수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