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머문 여행/대구광역시

북지장사가는길(팔공산올레길1코스)

노루귀사랑 2011. 10. 28. 23:00

 

 대구광역시 동구의 팔공산에는 걷기좋은 길이 있다.

이름하여 ‘팔공산 올레길’이다.

제일 처음 문을 연 올레길은 2009년 6월에 만들어진 팔공산 올레1코스는 ‘북지장사가는 길(5km, 약 2시간 소요)’이다.

 2010년 봄과 여름을 통해 몇개의 코스가 더 만들어져

총 9개 올레길 코스가 팔공산에 만들어졌다.

오늘은 한가한 낮시간을 이용하여 팔공산 올레길 제 1코스를 걸어보기로 한다.

 

 

 

팔공산 올레길은 다음과 같다.

제 1코스는 방짜유기박물관과 북지장사(5km, 약 2시간 소요), 2코스 ‘한실골 가는 길(11km, 약 3시간 소요)’은 신숭겸장군유적지와 파계사,

 3코스 ‘부인사 도보길(9.8km, 약 4시간 소요)’은 용수동 당산과 수태지,

4코스 ‘평광동 왕건길(7.5km, 약 3시간 소요)’은 효자 강순항 나무와 모영재(신숭겸 장군 영각 유허비),

5코스 ‘구암마을 가는 길(7~8km, 약 4시간 소요)’은 내동 보호수와 추원재, 6코스 ‘단산지 가는 길(6.8km, 약 2시간 30분 소요)’은 불로동고분군,

7코스 ‘폭포골 가는 길(8.17km, 약 3시간 소요)’은 동화사,

여름철에만 개방되는 8코스 ‘수태지 계곡길(7.1km, 약 3시간 소요)가 있다.

관련글은 대구광역시청 문화관광 포털,대구올레에서 인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