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용천리오층석탑

 

소나무와 함께 서 있는 용인 용천리석탑이 너무 보고 싶었다.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행복한 모습으로 서 있는 "용인 용천리오층석탑"은 용인시 백암면 용천리 산 67-1번지에 위치한다.

 

하지만 네비게이션으로 검색했더니

M본부의

드라미아에 데려다준다..입구에서 경비원들이 제지를 한다.

 

여러상황을 설명하였더니

용천리석탑은

세트장에 들어오기전 우측의 야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는 길까지 상세히 설명해주신다.

 

얼마있지 않음

세트장이 개방된다고 한다.

또한 주차장도 만들고 있어 용천리오층석탑을 찾기에는 더 편하고 좋을 것 같다.

 

 

 

 

 

저 멀리 뵈는 용천리오층석탑이다.

땡볕에 흐르는 땀을 닦으며 오른 길...그 안에 석탑이 자리하고 있다.

 

 

 

두 그루의 노송과 함께 서 있는 석탑은 원래의 이 자리가 아니라고 한다.

옮겨왔다고 한다.

여하튼 주위와 어울리는 풍경이 아름답다.

 

 

 

 

5층의 지붕돌은 보이지 않는다. 상륜부는 멸실된 부분이 있다.

지붕받침은 4단이었다. 특히나 3층의 몸돌과 지붕돌이 하나인 점이 아주 특이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