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사랑 2010. 4. 23. 22:41

 

 주말에 쌍계사에 갔다. 차가 너무 막힌다.

제자리에서 30분이상 꼼짝을 하지 않는다. 차에서 내려서 부지런히 벚꽃을 담는다.

기다리기 힘들다.

돌리고 싶다. 운전석에서 카메라로 이것저것을 담는다.

결국은 차를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