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사랑 2009. 11. 16. 18:10

 

 

 

이 석탑은 현재 대웅전의 좌측에 있으나 원래의 위치인지는 알 수 없다.
기단부가

원형대로 결구되어 있지않아

세부적인 결구기법을 알 수 없다.

 

 

현 상태를 보면 맨 밑에 자연석을 짜맞추어 기단부로 삼고 그 위에 1매의 갑석이 얹혀져 있다.
탑신부로 올라와서는

탑신과 옥개석이 각 1석씩인 3층 석탑인데

상륜부가 아직까지 남아있다.

 

 

 조성연대는 옆에 있는 석등연대와 같은 조선조 후기로 추정된다.
전통사찰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