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머문 여행/서울,경기(京畿)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에서의 행복한 일상

노루귀사랑 2009. 8. 25. 07:28

 

조금은 더운 여름의 끝자락에 한강시민공원으로 나선다. 준비하지 않는 산책을 즐기러 나간다.

계획하지 않는 삶 속에서 우연히 만나는 여유가 좋다. 

그 여유가 삶의 자그마한 간이역이 된다면 더 더욱이 좋다.

한강시민공원의

자그마한 일상들을 카메라에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