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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그를 잠정중단합니다.

노루귀사랑 2009. 4. 28. 22:50

 

그리워하는 데도 한 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많은 이웃과 아름다운 인연으로

2년을 같이 했습니다.

2007년4월27일 첫 글을 블러그에 올리면서 시작한

"울타리너머그리움"이

벌써 2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많은 사연 그리고 아름다운 만남이 있었기에 행복하였습니다.

이제 잠시 블러그를 잠정중단하고자 합니다.

글은 그대로 두고 갑니다.

다시 만날 그 시간 까지 평안하고 건강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