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사랑 2009. 2. 25. 20:46

 

아름다운 변산반도를 찾았다. 변산은 가슴으로 나를 반가이 맞아준다.

하늘을 열고 바다를 밀어 내가 슬며시 다가 설수 있도록 도와주는 격포는 아직도 내어줄것이 있는지..

오늘은 해넘이를 선물한다.

아름답다.

 

 

부안반도 격포의 채석강이다. 참 아름다운 곳이라 그런지

어느새 3번이나 방문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