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머문 여행/강원도(江原道)

여름바다 경포대해수욕장

노루귀사랑 2008. 7. 9. 00:19


      경포대(鏡浦臺)..

관동팔경의 하나

고려 충숙왕 13년(1326년)에 인월사터에 지었다

 조선 중종 3년(1508년)에 강릉 부사가 현 위치에 지음

현재까지 7차례 중수하였다

 

                          

                           겹처마의 팔작지붕

                                                       정면 5칸, 측면 5칸이며 바닥은 우물마루

                    28개의 기둥

 

 

 

 

제일강산(第一江山)

과연 그 미색이 천하 제일이다...

 

 

鏡浦臺前一陣風/경포대(鏡蒲臺) 앞에는 한 줄기 바람

沙上白鷺恒聚山/갈매기는 모래톱 위로 흩어졌다 모이고

波頭漁艇各西東/고깃배들 바다 위로 오고 가리니...

시; 신 사임당(申師任堂)

 

 

 

율곡선생을 비롯한

많은 문인들과 명사들의 글이 걸려 있다

 

 

경포호가 거울같이 맑다 하여 경포대라고 한다.

 

 

 

경포대해수욕장

7월4일 개장 

동해안 최대 해수욕장

명사오리

누구나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

경포대 해수욕장^^*

한 움큼 쥐면 사르르 빠져나가는 낭만적인 모래알


        

 

 

 

 

 

 

  

 

작업하는건가요?

아니죠^^*

이제 파라솔을 칠터이니 자리를 좀 양보해 주실수 있나요?

파라솔은 5,000원이래요

 

 

 

 

 

 

 

 

이렇게 경포의 여름은 시작 됩니다.

행복한 여름 되셔요~~

 

 

 

 

 

찾아가는길 경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강릉I.C->강릉대->지변교차로->경포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