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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통제의 승부사 사마의 자신을 이기는 자가 최후의 승자가 된다 ▷ 저자; 자오위핑 지음 ▷ 박찬철 옮김 ▷ 출판사; 위즈덤 하우스ㅣ2013. 10. 07 승자가 되는 유일한 처세법은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것이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기회를 실리로 만드는 인내와 절제의 성공학.... 삼국지..
가을이 떠나간다. 아쉬움과 속상함으로 대구수목원에 들린다. 온통 이별하는 것들.... 수목원의 화초들과 국화들은 그렇게 덤덤히 가을과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누고 있었다. 3주동안 힘겨운 책과의 싸움......ㅎ 그 힘든 과정을 일차적으로 끝을 내고 다시 수목원앞 뜰을 거닐다. 하지만 가..
호박은 맛있다. 못생겨도 맛만 있으면 된다. 대구 성서에 있는 추어탕 전문점 호박추어탕식당을 찾았다. 자꾸만 국물이 땡기는 계절이다. 벌써 눈이 내렸다는 예보도 들리는 것을 보니...벌써 가을이 지나고 겨울의 입구에 들어 선 느낌이다. 호박추어탕의 다른 상호는 '추어탕 제대로 하..
오늘도 가벼운 점심식사를 하러 나왔다. 대구 성서지구에서.....ㅎ 달랑 휴대폰 하나만을 가직고 착한 식당과 맛있는 집을 찾아 포스팅한다는 것이 조금 부끄럽긴 하지만..... 오늘도 열심히 맛집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일전에 수성구 시지에서 먹었던 참한토속정과 비슷한 한식당이다...
(나를 달뜨게 했던 그날의) 열병 티베트 여행 에세이 ▷박동식 지음 ▷출판사 북하우스 | 2007.11.09 여행의 신열을 앓는 이들을 위한 티베트 여행 에세이 『열병』 신성함이 서려있는 미지의 땅 티베트. 그 본 모습을 찾아 두 차례에 걸쳐 떠난, 여행가 박동식이 풀어놓는 촘촘한 기록. 1부 ..
44번국도 그리고 용대리...또한 백담사 이 곳에는 누구나 알다시피 황태덕장이 많고 황태구이식당들이 즐비하다. 용대삼거리에서 백담사쪽으로 들어가다보면 좌측에서 만나게 되는 '설화 황태구이'식당을 만난 시간은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였다. 황태구이가 맛이 좋다는.... 설화 산채,..
대구 팔공산의 가을이 도심에서 내려왔다. 가로수들이 온통 붉고 노랗게 염색되어 간다. 이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카메라를 들고 나선다. 오늘은 대구 달서구쪽에 있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로 향한다. 네비게이션에 호산근린공원 or 호산고등학교로 검색을 하면 바로 앞에 도착..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 문구가 마음에 든다. 시지 왕건가에 있는 또 다른 음식점....임가네 해물촌이다. 역시나 내가 좋아하는 메뉴, 식당이다. 대구시내에는 임가네해물촌이 많다. 체인점으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여기 시지 매호동에 있는 임가네해물촌이 본점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