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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왕릉 (首露王陵)•─삶이 머문 여행/부산,경상남도 2007. 8. 6. 20:47
수로왕릉 (首露王陵)소재지;경남 김해시 서상동 312 사적73호
가락국(금관가야)의 시조이자 김해 김씨의 시조인 수로왕(재위 42∼199)의 무덤으로,
납릉이라고 부른다.
왕비의 고향인 인도 아유타국 용왕을 표시하는 두 마리의 물고기가 채색된
신어문양의 납능 정문을 지나게 된다.
신위를 모신 숭선전과 안향각,전사청,제기고,납릉정문,숭재,동재,서재,신도비각,
홍살문,숭화문등의 건물들이 있다.
이 비석의 재질은 화강암으로 옥개는 팔작지붕형으로 조각되었다.
비신 높이는 2.45m,폭 9.45m이다.
비문은 허적의 찬(撰)이고,퇴계 문하의 전영(全榮)의 글씨이다.
조선 영조21년(1745년)에 세웠다.
고려시대까지는
능의 보존상태가 좋았으나,조선 초기에 많이 황폐해진듯 하다.
이 무덤은 석실묘으로 추정된다.
기록에는 임진왜란 때 일본인들에 의해 능이 도굴을 당했다고 전한다.
수로왕의 신위를 모신
숭선전에서 춘추로 제향을 올린다.
찾아가는길
동김해IC->김해시청(국도14번)->경남은행에서 우회전->조흥은행에서 좌회전->수로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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