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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기 쉬운 마음이란 꽃말을 가진 산수국과 큰까치수영•─산에 가자.../한국의 야생초 2007. 6. 25. 17:17
산수국(범의 귀과)
한여름인 7-8월에 남보랏빛,연분홍빛,
하늘색,남색,연보라등의 꽃송이가 접시를 엎어놓은것처럼화려하게 피어난다.
산수국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이다. 잎은 깻잎처럼 생겼으며, 마주난고 두텁우며 잎끝이 꼬리처럼 길게 빠져 있다.
(글출처; 다음백과사전, 네이버)
큰까치수영(앵초과)
여러해살이 풀이며 까치수염이라고도 한다.
양지에서 잘 자란다. 높이는 50~100 cm로 땅속줄기가 퍼지고 전체에 잔털이 있다.
줄기는 붉은빛이 도는 원기둥 모양이고 가지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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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어긋나고
선상(線狀) 장타원형이며
길이 6~10 cm, 나비 8~15 mm이다. 또한 톱니가 없고 차츰 좁아져 밑쪽이 잎자루처럼 되지만 잎자루는 없으며 표면에는 털이 있다.
6~8월에 백색 꽃이 줄기끝에 꼬리처럼 산형꽃차례를 이루고 5~12개가 핀다. 둥근 삭과는 적갈색으로 익는다.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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