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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덩굴이라고도 불리는 요강나물•─산에 가자.../한국의 야생초 2007. 6. 22. 14:58
요강나물
선종덩굴이라고도 한다.
잎은 달걀 모양이고 밑은 둥글거나 일(一)자 모양이며 끝이 날카롭고 톱니가 없다.
뒷면 잎맥에 약간의 털이 있다.
줄기끝의 잎이 덩굴손으로 발달하기도 한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에 1개씩 밑을 향해 달린다. 꽃받침조각에는 갈색의 가는 털이 빽빽이 퍼져 있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넓은 타원형이며, 끝에 달린 꼬리 모양의 부속물에갈색 깃 모양의 털이 나며 9월에 익는다. 관상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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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특산종으로 강원도 금강산 ·설악산,
황해도 장산곶(長山串), 구월산(九月山)의 해발고도 200∼700m의 산 중턱 양지에서 자란다.
(출처;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