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나는요!! °♡。/노루귀 일상 2011. 1. 18. 07:00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Who Moved My Cheese
당신의 인생에서 일어나게 될 변화에 대응하는 확실한 방법!
▷ 저자; 스펜서 존슨 지음 ▷ 이 영진 옮김 ▷ 출판사 진명출판사 | 2008. 05. 15
▒
아마존 비즈니스 부문
베스트 셀러1위를
기록중인 책이 드디어 번역돼 나왔다.
시대의 화두가 된 변화를 읽고 대응하는 자세와 방법을 전한다.
▒
줄거리는 대체로 이런 내용이다.
아주 먼 옛날 멀고 먼 곳에 두 마리의 생쥐와 꼬마 인간이 살고 있었다.
스니프와 스커리라는 작은 생쥐와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꼬마 인간 햄과 허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미로 속을 뛰어다니며 치즈를 찾아다닌다.
주인공들은 복잡하고 어려운 미로를 통과해 비로소 치즈를 얻는다.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치즈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렸다.
스니프와 스커리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미로를 향해 또다른 치즈를 찾아 나서지만 햄과 허는 사실을 부정하고 불평만 해댄다.
허는 마침내 상황을 분석하기 시작하고 또다른 치즈를 찾아 미로 속으로 들어간다.
이들이 찾아 헤매는 치즈는
우리가 얻고자 하는 좋은 직업,
인간 관계, 재물, 건강 혹은 영적인 평화와 같은 것들을 상징하며
여기서의 미로란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공간인 가정이나 직장일 수도 있고 각자가 소속된 모임일 수도 있다.
예상치 못했던 변화를 맞아
어떤 이는 주저앉아 버리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그 변화에 당당히 맞서 성공을 쟁취하기도 한다.
■■■
주인공 허는 이러한 변화를 겪어 가며 얻은 교훈을 미로의 벽에 적어 놓는다.
실패를 무릅쓰고 얻어낸 경험이 담긴 작은 메모를 통해,
우리는 직장이나 인생에서 부딪히게 될 수많은 변화와 어려움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대응하라
긍정적인 대응이 긍정적인 상황을 만든다.
■■
스펜서 존슨
놓치지 말아야 할 인생의 지혜를 일깨워 주는 이 시대 가장 위대한 스토리텔러!
전 세계 수천만 명의 삶을 바꾸어 놓은 글로벌 밀리언셀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로 변화의 순간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혜를 전해 준 스펜서 존슨.
'선물', '선택'등으로 이어지는 그의 보석 같은 작품들은 '스펜서 존슨'이라는 이름을 '잊고 있었던 인생의 지혜를 일깨우는 최고의 작가'로
자리매김하도록 만들었다.
국경과 인종을 초월해 수천만 독자들이 그의 작품에 열광하는 이유는
그 속에 평범하면서도 실용적이고, 세대와 국적을 초월하는 보편적이면서도 위대한 진리가 물 흐르듯 녹아 있기 때문이다.
그의 우화들 속에는 인생과 일터에서 마주치는 복잡한 주제에 대한
가장 효과적이고 간결한 해결책이 담겨 있다.
스펜서 존슨의 작품들은
출간될 때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으며,
그 자신 또한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토리텔러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글인용; 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 , 출판사 서평, 다음책, 인터파크 서평)
▩▩▩▩▩▩▩▩▩▩▩▩▩▩▩▩▩▩▩▩▩▩
▩▩▩▩▩▩▩▩▩▩▩▩▩▩▩▩▩▩▩▩▩▩
변화에 대한 두려움
사실 누구나 가지고 있다. 그냥 편한 삶, 안주할 수 있는 삶이라면 얼마나 좋을까....하지만 삶은 그렇지 않다.
부단한 노력과 변화를 요구한다.
얼마전 '솔개의 선택'이란 동영상을 본 적이 있다.
선택, 결단, 꿈, 비상...
70~80년이 솔개의 수명이라고 한다. 하지만 40년 정도가 지나면 발톱도, 날개도 사냥에 적합하지 않을 정도로 무뎌진다.
그러면 솔개는 중대한 결정을 할 때임을 알게 된다.
자신의 발톱을 뽑아내고
깃털을 뽑아 새로운 발톱을 만들어낸다.
이 과정을 거치지 못한 솔개는 스스로 삶을 포기하게 된다.
결국 우리 삶도 마찬가지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스스로 정체되어 있다면 우리 삶은 거기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변화해야 한다. 그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준비한다면 신은 분명 우리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해줄 것이다.
날마다 창고를 찾아 치즈를
먹으면서도 치즈 재고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는 변화를 눈치채지 못했다.
어느날 그들은 창고가 비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깜짝 놀라게 된다.
“뭐야, 치즈가 없네, 없어. 도대체 누가 우리 치즈를 가져갔지. 이건 공정하지 않아.” 햄은 “누가 우리 치즈를 가져갔는지 끝까지 파헤쳐야 한다”고 우겨댔다.
이런 햄과 같이 달리 허는 상황을 분석하기 시작하고 또다른 치즈를 찾아 미로 속으로 들어간다.
난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
나의 창고.....나의 치즈는 아직도 많이 남았다고 생각하는가!!!
2011 . 1. 18▩▩▩▩▩▩▩▩▩▩▩▩▩▩▩▩▩▩▩▩▩▩▩▩▩▩▩▩▩▩▩▩▩▩▩▩▩▩▩▩▩▩▩▩
▩▩▩▩▩▩▩▩▩▩▩▩▩▩▩▩▩▩▩▩▩▩
스테디셀러 작가로서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 °♡。나는요!! °♡。 > 노루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식 맛집 블로거 53인의 책 출간 안내 (0) 2011.05.05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0) 2011.02.16 잠들기 전 10분이 나의 내일을 결정한다. (0) 2011.01.20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0) 2010.12.15 포토퍼니아와 즐거운 시간을...... (0) 201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