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달리삼층석탑

 

 

상주화달리삼층석탑 소재지; 경북 상주시 사벌면 화달리 422 (보물 제117호)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이며 한단의 기단위에 3층의 탑신을 올렸다.
탑신(塔身)의 몸돌과 지붕돌은 각각 한 돌로 되어 있는데,

1층 몸돌은 유난히 넓고 커서 기단보다도 높다.

각 층의 몸돌을 덮는 지붕돌은 처마가 반듯하며 네 귀퉁이의 위로 들린 정도가 강하여 탑 전체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탑의 머리장식은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다.

전반적으로 비례가 불균형하고 기단부의 일부가 훼손되어 기이한 형태가 되었다.(자료;문화재청)

 

 

 9세기 통일신라시대의3층석탑으로 높이가 6.24m이다.

 

 

 

 2002년부터 대규모의 복원이 이루어졌다.

뒤의 건물은 숭의각이다.

 

 

 

 

 

 

불상은 어디에서 온것일까?

아마도 이 근처에서 나온 유물인가보다. 이 곳이 절터였음을 반증한다.

 

 

 

찾아가는길 중부내륙고속도로-상주IC->시청->외답동 (국도25호) -> 병성동 -> 화달리 3층석탑